커뮤터(The Commuter, 2018)

잘 나가던 경찰을 은퇴하고 이제는 가족을 돌보기 위해 힘든 보험 세일즈를 하고 있는 마이클 맥컬리(리암 니슨). 아들의 대학등록금을 마련해야하는 빠듯한 살림살이에도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내며 10년넘게 통근열차를 이용하여 뉴욕으로 출퇴근을 하고 있다. 하지만 그의 이런 행복도 해고를 당하고 만다. 급기야 열차를 […]

썸머 오브 벤 타일러(The Summer of Ben Tyler, 1996)

변호사인 팀플은 아내가 알던 여인의 흑인 아들 벤을 기르게 된다. 벤은 팀플 가족의 일원이 되려고 노력하지만 생각처럼 쉽지가 않다. 그러던 중 팀플의 딸이 장난을 치다 불을 내자, 벤은 자신이 그랬다고 고백한 후 군대에 간다. 뒤늦게 자신의 딸이 불을 냈다는 사실을 […]

시녀 이야기(The Handmaid’s Tale, 1990)

20세기말, 길리아드 공화국, 무분별한 임신중절 수술과 핵 화학물질의 오염으로 대부분의 여성들이 불임 상태, 정부는 가임 여성을 컴퓨터로 관리하면서 우수한 남성의 가정으로 보내는데 이 씨받이 여성을 ‘핸드메이즈’라고 한다. 그들은 빨간 옷만 입어야 하고 베일을 쓰며 바깥 출입이 통제되어 있으며 다른 남자와 […]